계량컵 없이도 OK! 1분 완성 계량 꿀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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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 레시피에서 ‘1컵’, ‘1큰술’, ‘1작은술’을 만났을 때 계량컵이나 스푼이 없으면 좌절감이 몰려오죠. 저 역시 집에 계량 도구가 한 세트쯤은 있다고 생각했는데, 막상 찾아보면 행방불명 되기 일쑤였어요. 그래서 정말 게으른 사람도 1분이면 재료 계량을 해결할 수 있는 실전 팁을 모아봤습니다. 준비물은 부엌 구석에 늘 있는 숟가락과 종이컵, 심지어 빨대까지 활용할 수 있으니, 이 글 하나로 계량 스트레스는 끝!Q1: 밥숟가락으로 ‘1큰술(15cc)’ 측정밥을 뜰 때 쓰는 평범한 밥숟가락을 떠올려 보세요. 숟가락 볼 부분이 살짝 볼록해 보인다면, 거기에 재료를 수북이 담으면 약 1큰술(15cc) 정도 양이 됩니다. 간장·기름·시럽 등 액체 재료는 숟가락에 담은 뒤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살짝 평평하게 ..
버리지 말고 활용하자! 배달 소스 재탄생 꿀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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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 음식을 시킬 때마다 한 번쯤 고민해보셨죠? ‘이 소스, 다 쓰지도 못하고 버리긴 아깝다’고요. 저도 잔뜩 모인 소스 때문에 찬장에서 헌팅하듯 꺼내본 뒤, 정작 쓰기 귀찮아 포기하곤 했습니다. 그런데 어느 날, 친구의 한마디에 ‘이걸로 뚝딱 요리를 해보자!’라며 시도해본 뒤 인생이 바뀌었어요. 오늘은 정말 게으르거나 너무 바쁜 분들을 위해, 남은 배달 소스를 100% 재활용하는 실전 꿀팁 세 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.Q1: 피자 소스를 샌드위치 드레싱으로피자와 함께 따라오는 갈릭 디핑소스, 핫소스, 케첩, 파마산 치즈 가루를 모두 한곳에 모아볼까요? 볼에 소스들을 전부 넣고, 설탕 한 작은술을 더해 잘 섞어줍니다. 이 소스에 해동한 냉동새우를 버무리고 팬에 노릇하게 구우면, 마치 외식 가게의 새우샌드위치..